[경영학원론]기업윤리수준의제고방안
- 최초 등록일
- 2012.11.08
- 최종 저작일
- 2010.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기업윤리수준의제고방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엔 “기업은 망해도 기업가는 망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기업윤리나 사회적 책임보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시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결과가 오늘날의 IMF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기업이 IMF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기 위하여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위해 경영활동을 한다.”라는 지금까지의 모든 경영학의 대전제인, “기업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가 반드시 기업윤리를 지키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단기적으로는 조금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경쟁력을 갖추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업행동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몇몇 대기업들의 비윤리적인 행동과 관련된 스캔들이 매스컴을 통해 일반 공중에게 알려졌다는 점이다. 둘째, 경영층에 의해 저질러진 비행이 사회는 물론 기업 자신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셋째, 경영자는 물론 일반 공중들도 경영의사결정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가 매우 복잡하여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 기업경영의 상황에서 윤리적 문제를 다루려는 기업윤리에 대한 기업과 사회일반의 관심이 증대하게 되었다.
“기업윤리(Business ethics)”란 기업경영의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기업, 기업인 또는 기업종사자들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규범체제로 행동이나 태도의 옳고 그름, 윤리적인 것과 비윤리적인 것을 가능케 해주는 기준이다. 다시 말해, 회사경영 및 기업 활동에 있어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모든 업무활동의 기준을 ‘윤리규범’에 두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윤리는 달리 신학적이고 종교적인 입장에서 먼저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즉, 자본주의 발전과 그 역사를 같이 하는 기독교적 윤리 또는 청교도적 윤리를 기업의 경영자들이 자발적으로 준수하기를 기대하는 종교적 입장에서 기업윤리의 개념이 출발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