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 스마트 파워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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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관계학개론 A+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제관계에서 힘의 정의
2) 패러다임의 변화(하드파워→소프트파워)
3) 스마트파워
4) 한국의 스마트파워(정치,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공산진영과 민주주의 진영으로 나누어져 있던 냉전시대는 미, 소 양극체제였다. 하지만 구소련의 붕괴와 함께 국제패권의 체계는 미국 중심의 단일체제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2000년 에 들어서면서 미국 중심의 체제가 다소 흔들리는 듯하다가, 2007년 10월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사태가 유럽을 포함하여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미국 중심의 국제관계는 더욱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제, 정치, 군사, 문화 모든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던 미국이 이제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대신, 중국이 미국의 약화된 자리를 어느 정도 차지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렇듯, 강대국은 시대의 패러다임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변하여 왔다.
<중 략>
물론, 소프트파워를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이것을 위한 자원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국가에 자금이 없으면서 다른 나라에 원조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므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키워 하드파워를 강화한 후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국의 소프트파워가 갈수록 약해지는 이유는 아마 금융위기 이후 경제 불황으로 하드파워가 약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비해 중국은 강력한 하드파워를 기반으로 하여 이제 막 소프트파워를 키워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중국은 아직 공산국가라는 폐쇄적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파워를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키지 못하고 아시아 지역 내에서 소프트파워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 하드파워를 기반으로 하여 소프트파워를 강화시켜 나가면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최소한의 윤리적인 부분이 없는 스마트파워는 상대국의 동의를 얻지 못하며, 설득시킬 수도 없다.
요약해서 말하면, 하드파워가 없는 소프트파워는 의미가 없으므로, 하드파워를 기반으로 하여 소프트파워를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소프트파워가 최소한의 윤리적인 부분을 포함하지 않고 일방적인 경우 오히려 상대국의 반감을 살 수 있으므로 하드파워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파워를 강화시켜나가면서 윤리적인 부분도 감안하여야만 스마트파워가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하드파워+소프트파워+윤리=스마트파워”라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