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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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레포트낼때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질병관리본부는 들쥐 등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제3군 법정전염병인 쯔쯔가무시증 환자 발생이 금년 10월 하순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전국 보건기관에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감염 위험군(농부, 야외작업 및 활동자, 군인)은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료인은 발열 환자 진료 시 쯔쯔가무시증 확인 및 신고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쯔쯔가무시증 환자 발생 추이는 2001년 2,638명이 발생한 이후 2년 연속 감소하였으나, `04년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올해는 11월 7일 현재 2,288명이 발생하여 전년대비 23% 감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경우는 털 진드기가 기생하는 들쥐가 서식하는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으로, 우리나라는 야산에 있는 밭 주변의 관목 숲이 위험 환경이다.
따라서 밭일을 하는 농부와 야외작업자, 군인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중 략>
6. 치료 및 예후
항생제 치료와 대증적 치료를 해야 하며, 항생제로는 doxycycline(바이브라마이신→우리병원에서 주로 사용), tetracycline, chloroamphenicol등이 사용된다.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한 경우 병의 경과가 상당히 단축되고, 사망이 거의 없으나, 치료를 안한 경우에는 사망률이 0-30%이며, 주된 사인은 심부전, 순환장애, 폐렴 등이다. 대개 2주간 치료하면 재발이 없다.
-결론
산행 등을 할 때 긴 옷을 입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벌레물린 곳에 궤양이나 검은 딱지가 생기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예 방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 유행성 지역의 관목 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 들쥐 등과 접촉하는 환경을 피할 것
- 밭에서 일할 때에는 되도록 긴 옷을 입을 것
- 야외활동 후 귀가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함
-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거나 피부발진이 있으면서 급성발열증상이 있으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서둘러 치료를 받을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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