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2.10.3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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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겅호를 읽고 나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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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겅호는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이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라는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 망해가는 월튼 제 2공장에 공장장으로 임명받은 페기 싱클레어가 절망직전에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 깨달음을 얻고 외쳤던 바로 그 구호이다.
세계 2차대전 중 미국 해병 특공대의 업적을 그린 ’Gung Ho`라는 책과 영화로 인해 이 표현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2000년 조지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그의 선거캠프에서 "겅호"를 외쳤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폭넓게 쓰이는 용어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페기 싱클레어가 계열 기업 중 가장 실적이 저조한 월튼 제 2공장의 공장장으로 부임하면서 시간된다. 페기는 출하 부서의 운영 관리자인 앤디 롱클로우에게서 누구에게나 내재해 있는 열정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나아가 더 큰 힘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되고 지체 없이 자신의 공장에 적용 하는데...파산 직전의 기업을 회생하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겅호 정신은 조직 구성원에게 열정을 불어 넣음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확실한 길을 제시해 준다. 또한 기본적인 가치들을 일깨우면서, 조직이 한 걸음 한걸음 전진 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한 절차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조직을 운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경영의 방법을 다람쥐와 비버 그리고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생존 방식을 통해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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