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부 시절의 과학 기술 정책
- 최초 등록일
- 2012.10.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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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 정부의 과학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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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이제까지 선진국의 기술을 뒤쫓아 그것만 따라가면 된다는 인식으로 ‘개발도상국의 선진국 따라가기’ 자세를 가지고 과학 정책을 진행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빠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국민 총 소득 2만 달러에 도달한 나라에서의 바른 자세가 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고 세계적인 위상을 가지고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 정책의 적극적 지원과 지지가 필요 하였다. 이에 참여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의 선거 공략에 힘입어 과학 정책에 큰 변혁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전 세계는 세계화 ,개방화를 추진하고 지식, 정보가 나라의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통해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가치와 제도를 구축해야 하는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참여 정부 시절에 이러한 변혁기에 맞추어 정부의 과학적 지원정책이 최고에 달하여 과학의 역사적인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은 새로운 위협과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 수단으로 인식하고 미래유망 신기술 개방에 주목하여 과학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과학 기술력의 제고를 통해 국가 경쟁력 확보와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하였다. 신기술 혁명에 대응하여 미국은 21세기 연구기금 등 미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연구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 예산 증대와 함께 미래 유망기술을 발표하였다. 일본과 중국 EU 역시 같은 맥락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였다. 우리나라도 전체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함께 부가가치가 높고 차세대 성장 산업의 기반이 되는 생명공학 기술, 나노 기술, 환경 기술, 우주항공 기술 등 미래 유망 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이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나라로서 고부가가치 차세대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높은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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