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 최초 등록일
- 2012.10.2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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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해서 설명.
반고흐와 폴고갱의 작품을 비교함.
반고흐와 관련된 자료 모음
목차
1. 반 고흐의 삶과 예술
2. 반 고흐의 대표적 작품
3.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작품비교
4. 브랜드화 된 고흐
5. 고흐와 관련된 재밌는 여러 가지
본문내용
1. 고흐의 삶과 예술
렘브란트 이후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의 화가.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해바라기의 화라가라고 불린다. 고흐는 갤러리 수습사원, 교회의 설교자, 서점의 점원, 선교사 등의 일을 하며 방황하다가 1880년 무렵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초기의 대표작 <감자 먹는 사람들>에서 보이듯이, 이시기에 그린 어둡고 침울하며 때로는 거칠고 미숙한 그림들은 가난에 허덕이며 비탄에 잠긴 농부와 광부들을 표현하려는 고흐의 강렬한 욕망의 결과이다. 1886년 화상으로 일하는 동생 테오 반 고흐와 파리에서 함께 지내면서 당시 활발하게 전개되던 새로운 예술 경향인 인상주의와 일본 판화에 익숙해진다. 1888년 파리를 EJㅏ 프랑스 남부로 가서 그 곳의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생활을 그렸다. 이 때 그의 붓 터치는 소용돌이 모양으로 변해갔고, 강렬한 노랑, 녹색, 파랑색을 주로 사용했다.
<중 략>
5.반 고흐와 관련된 재밌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Story
◆오르세 박물관의 가짜 반 고흐 그림 소동
프랑스에 있는 반 고흐의 몇몇 작품이 가짜라는 지적 때문에 파리 그랑팔레에서 반 고흐의 작품전이 열렸다. 엑스레이 효과를 함께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였다. [오베르 교회]도 그 중 하나였다. 교회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있어야 할 붉은 색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반 고흐의 설명에는 붉은색이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붉은색이 없어서 의심을 받아 오르세 박물관은 엑스레이 촬영으로 그림을 판독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물감 심층에서 붉은색이 됐고 이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열렸다. 이 전시회를 통해서 반 고흐의 그림이 진짜라는 사실을 널리 알린 것이다.
참고 자료
박우찬, 『반고흐, 밤을 탐하다』, 소울, 2009
류승희, 『화가들이 사랑한 파리』, 아트북스, 2005
브래들리 콜린스, 『반 고흐 vs 폴 고갱』, 다빈치,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