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맹자, 대학 등 한문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2.10.1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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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 맹자 등에 대한 해석입니다~
정말 열심히 해서 A+ 받았답니다 ㅠㅠㅠ
그럼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논어
2. 맹자
3. 대학
4. 중용
5. 노자
6. 해하가
7. 추풍사
본문내용
1. 논어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溫이면 不亦君子乎아.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음이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吾日三省吾身
오일삼성오신
爲人謨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나는 하루에 세 가지로써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함에 충실히 하였는가?
친구와 사귐에 신의를 잃지는 않았는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고 있는가?
<중 략>
5. 노자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도를 도라고 말하면 그 말로 된 도는 도 자체는 아니다. 이름을 붙이면 그 이름이 이름 붙은 것 자체는 아니다. 이름이 없는 것에서 천지가 시작되고, 이름이 있는 것에서 만물이 태어난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곡신불사 시위현빈 현빈지문 시위천지근 면면약존 용지불근
의식 넘어 그윽하게 깊은 골 가장 낮은 내면에 보이지 않게 머물러 있는 신령(神靈)한 道는 죽음이라는 것이 없소. 이것을 현묘(玄妙)하게 깊은 어둠의 내궁(內宮)이라는 뜻으로, 현빈(玄牝)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소.
이 현빈 이라는 컴컴한 동혈(洞穴)에는 문이 나 있는데, 이것은 천지(의식)가 생겨나오는 뿌리라고 하오. 이것에서 나오는 의식의 흐름은 끊이지 않고 연이어서 미세하게 흐르는데, 마치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같기도 하오.
이 의식의 작용은 스스로는 아무런 애씀도 없이 저절로 흘러가는 것이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