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09.0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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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너무 얕게도 무겁게지도 않게 알맞은 수준에서 썼습니다.
자기 생각도 들어가 있어 괜찮으실 겁니다.
목차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하이에크의 자유의 길
하이에크와 케인즈
나의 생각
본문내용
1899년 5월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오스트리아 경기연구소 소장이 되고, 1929년부터 빈대학교 강사를 겸임하다가 1931년 영국으로 옮겨, 런던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1938년 영국시민권을 취득하였다. 1936년까지 화폐의 순수이론 경기순환의 제원인 등에 관한 케인즈와의 대논쟁으로 그의 연구생활을 보내었고, 1950년부터 1962년까지 시카고대학교에서 연구생활을 하였다. 다시 유럽으로 돌아온 그는 그의 필생의 대작으로 불리는 <법, 입법, 자유>를 완성하였다.
오스트리아 학파 속하며, <가격과 생산>에서 화폐적 경기론과 중립적 화폐론을 전개하였고, <자본의 순수이론>에서는 경제의 장기적 동향의 결정 요인으로서의 실물적 생산구조의 분석을 강조하였다. 사상적으로는 신자유주의의 입장에서 사회주의의 경제계산불가능론을 주장하였으며, 모든 계획경제에 반대하는 <예종에의 길 The Road to Serfdom>, <자유의 구조>를 저술하였다. 또한, 1974년 스웨덴의 뮈르달과 함께 화폐와 경제변동의 연구가 인정되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하이에크는 미제스 및 프리드먼과 함께 아니 그들을 뛰어넘는 이른바 신자유주의(신시장주의 또는 신고전파) 거두로 꼽히는 인물이다. 즉, 시장의 자유 및 자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탈규제와 작은 정부론, 공기업의 자본주의적 기업화, 자본에 의한 고용과 해고 등의 자유를 의미하는 노동시장 유연화, 자본에 의한 임금지급 등의 자유를 의미하는 임금유연화 등 하이에크는 주장은 “시장은 좋은 것이고 국가의 개입은 나쁜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경제원리에 맡겨야 한다”로 요약되는 신자유주의의 거두이자 오늘날 바로 이런 황당무계한 경제사상이 풍미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알아 두어야할 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