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상-J. H. 세일해머)-8
- 최초 등록일
- 2012.08.30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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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일해머의 모세오경
목차
서론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결론적으로
본문내용
먼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많은 양의 분량이라 두려움이 앞섰다. 모세오경은 성경에서 소중한 부분이라서 기대를 하며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 수 록 점점 오경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다. 독서 전에 김지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읽어서 그런지 오경속의 사건들이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았다. 특히 낯설기 하기와 고고학적 성경이해 시간 이후에 이 책을 독서 하니까 더더욱 재미가 더해 졌다. 그리고 오경을 통해 신약을 분석해 보니 하나님의 실존에 대해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과 구속계획을 변함없이 성취해오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 J. H. 세일해머는 서론에서 모세오경을 단권으로 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인데 다시 한 번 단권의 책을 되새기게 되었다. 그동안 단권의 책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성경을 공부해온 것 같다. 세일해머의 처음 주장을 오경은 단권임을 시작했을까 하며 의문을 가져 본다. 그것은 아마 한 저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기록할 시간은 창세기 보다 훨씬 후대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모세오경은 한명의 저자이다. 이 명제는 신학생이라면 상식이다. 그리고 모세를 저자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 같다. 세일 해머는 모세라고 단정을 하진 않지만 예수님께서도 모세의 책이라고 표현 것을 보면 모세로 보는 것이 무난한 이해라고 본인은 말하고 싶다.
해머는 모세오경의 저자를 모세로 본다면 언제 기록되었을까? 그것은 출애굽 시기와 가나안 정복이 초창기에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모세는 특별히 하나님을 우주의 창조자로서 묘사하려고 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모세에게 있어서 시내산 언약의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요 역사의 주관자였다. 구약은 기록된 문서기에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모세오경은 진정한 사건을 묘사하지만 그것이 사건 자체는 아니라고 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분명한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라고 해머는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