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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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괴짜경제학을 읽고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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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괴짜경제학이란?
괴짜경제학을 짧게 말하자면 경제학적 접근 방식을 이상하고 별난 호기심과 결합하는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인 시카고대학 경제학 교수 게리베커교수에 의하면 괴짜경제학은 경제학적 접근 방식이 주제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를 설명하는 수학적 도구 또한 아니라고 설명 했다. 그 두 가지가 아니라 세상을 다소 다른 방식으로 검토하는 결정의 문제라고 하였다. 쉽게 말해서 그것은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과 마음을 바꾸는 방식을 설명하는 체계적인 수단 이라고 하였다.
책에든 예로서는 사람들이 자기가 사랑할 사람과 결혼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 증오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 등을 설명하는 체계적 수단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경제학적 결정과정을 경제학자들은 수많이 쌓여진 데이터를 이용해 귀납적 방법을 통해 어떤 특정한 상황에 대해 확률적으로 답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접근 방법은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나 꺼리는 모습으로, 또는 간절히 원하는 모습으로 설명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설명하는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세상을 변하시키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중 략>
2) 저렴하고 놀라운 해결책
우리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은 좋은 의도로 했지만 상대방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 왔다. 법률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좋은 의도로 시작된 법률들이 지난 수천 년 동안 부작용을 일으켜 왔다. 예를 들면 미국 장애인 법, 멸종위기 종 보호법등이 좋은 예들이다. 미국 장애인 법은 미국 장애인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재정되었지만 장애인 고용 악화라는 부작용을 낳았고, 멸종위기 종 보호법은 동물보호를 위해 소유지를 알맞게 변경 하려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법이 오히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 오히려 악재로 돌아왔다.
경제학적인 예로는 부채탕감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는 채무자를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법이지만 오히려 채권자들이 시스템을 악용하기 시작하면서 채무자들은 많은 괴롭힘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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