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2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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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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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떠오르는 순간 우리에게 설레임을 안겨주는 단어가 아닌가.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씩 떠올려보는 순수했던 그때의 그 감정과 설레 임들,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었던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과 슬픔을 영화 ‘건축학개론’은 이야기 하고 있다.
건축회사에 근무하는 승민(엄태웅)에게 어느 날 누군가가 찾아온다. 바로 알아보지 못한 그녀는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서연(한가인). 한눈에 봐도 돈 많은 사모님 느낌의 서연은 제주도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맡아달라 부탁한다. 승민은 디자인만 해왔지 집을 지어본 적은 없어서 거절하지만 회사에서 허락하는 바람에 그 일을 맡게 된다.
승민은 제주도에 있는 서연의 집을 둘러보고 서연과 조율을 해가면서 전체적인 설계를 하고 본격적으로 집을 짓기 시작한다. 그렇게 함께 부딪히면서 옛 추억을 떠올린다.
‘건축학개론’이라는 같은 수업을 들었던 건축학도 승민과 음대생 서연. 교수님은 학교에서부터 자신이 사는 곳까지 주변을 살피고 사진을 찍어오라는 과제를 내주신다. 과제를 하던 중 ‘정릉’에 살던 두 사람은 마주치고 제주도에 올라와서 정릉을 잘 모르던 서연은 자신을 도와달라 부탁한다. 그렇게 과제를 하면서 발견한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을 함께 가꾸고 서연이 즐겨듣는 ‘기억의 습작’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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