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세계 5장, 10장 성스러운 원천, 어둠에서 광명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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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의 세계 5장과 10장 요약
목차
5. 성스러운 원천 : 영구불변의 동양철학
10. 어둠에서 광명으로 : 고대 그리스의 신비 종교
5. 성스러운 원천 : 영구불변의 동양철학
10. 어둠에서 광명으로 : 고대 그리스의 신비 종교
본문내용
5. 성스러운 원천 : 영구불변의 동양철학
먼저 두 개의 단순한 관념을 소개하고 싶다. 첫번째 관념은 독일의 문화인류학자 아돌프 바스티안의 생각이다. 바스티안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같은 이미지와 같은 주제가 되풀이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그것을 "원소적 관념"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는 또 그것들은 발생할 때마다 환경에의 적응이나 해석에 차이가 있으며 다른 옷을 입고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이런 지역적인 차이를 "민속적 관념" 또는 "민족적 관념"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우리의 주제를 두 개의 전혀 다른 부문으로 나눈다. 한편, 원소적 관념의 문제도 제기된다. 왜 그런 것들이 어디에서나 존재하는가? 이것은 심리학적인 문제이며, 신화나 철학을 비교연구하는 우리와 차이를 조사하는 다른 모든 연구자를 구별하는 점이다.
동양의 체계를 이야기할 경우, 원소적 관념에 중점을 두고 싶다.
두번째 관념이란 다음과 같다. 기원전 9~8세기 무렵에 특히 동양에서 강조점의 변화가 나타났다. 단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해석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신화를 상징하는 상과 신화를 생활에 받아들게 해주는 제의를 통해서 신화의 형식에서 선명하고도 생생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그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해석하는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따라서 동양철학은 실제로 원소적 관념을 해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