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캣츠
- 최초 등록일
- 2012.06.0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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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덧 2011년 1학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학교를 다닌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학기말이라니..참.. 시간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간다는 말이 맞는지도 모른다. 드디어 음악과 삶이라는 교양수업도 막바지에 이르렀고 마지막 레포트를 쓰려니 시원섭섭하다. 벌써 2011년도 반이나 지나갔고 무더운 여름이 또 시작되려나보다. 제일 처음 수업을 들을 때는 레포트가 너무 많아서 짜증도 나고 귀찮기 일쑤였다. 하지만 한번 두 번 써가는 나를 보니 글솜씨도 제법 는것도 같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에 나에게 칭찬도 해주고 싶다.
<중 략>
단원들의 일치된 율동감에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짐작하게끔 한다. 노래 또한 너무나 흥이 절로 났다. 각각의 고양이들은 자신이 새 삶을 갖고 다시 젤리클 고양이로 태어나기를 고대하며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와 춤을 섞어 얘기한다. 공연 중간에 알게 되었는데,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마다 각자의 노래가 있어서, 그 노래를 바탕으로 대사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 노래가 무조건 주워진 게 아니고, 그 노래는 그 고양이의 특색에 맞게 지어져서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 고양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라는 그런 내용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메시지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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