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인을 통한 정신건강적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2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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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인을 통한 정신건강적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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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보건당국이 국립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에 의뢰해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이 평생에 한 번은 정신 질환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 통계는 이른바 ‘미쳤다’ 고 하는 정신분열증뿐만 아니라 조울증, 알코올 니코틴장애까지 포함한 것이지만, 많은 이들이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분명한 수치로 알려줬습니다. 정신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치부되는 정신분열증은 보통 1000명당 1명꼴로 앓는다고 합니다. 이 병의 양성 환자는 환각, 환청에 시달리고, 음성 환자는 의욕이 없어 아무일도 하지 않으려 듭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995년 정신보건법 통과 이후로 정신질환자의 사회재활사업을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정신병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열증환자가 사회생활을 하 는 것을 위험하게 여깁니다. `걸어다니는 흉기` 를 방치하는 것은 안전하게 살대 다수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목소리가 크지요. 일부 질환자가 벌인 범죄나 사건이 소문의 귀를 타고 불안스럽게 증폭된 결과입니다.
영화 ‘샤인(Shine, 1999년 작, 스콧 힉스 감독)’은 정신질환 때문에 10년이나 정신요양원에서 지냈던 호주 출신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1947~제프리 러시 분)을 모델로한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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