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재해석

소개글

진시황제가 폭군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진시황의 재해석】

1. 시작하는말

2. 진시황의 업적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

3. 필연적인 독재자

4. 맺는말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시작하는말

진시황. 그는 이제껏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중국을 통일시킨 장본인이다. 그 당시의 중국통일은 춘추전국시대 모든 제후들이 꿈꾸며 이루려고 했지만 이룰 수 없었던 꿈이었다. 하지만 기원전 221년 39세의 나이로 진시황은 중국통일이라는 꿈을 달성하였다. 이것에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책을 읽다 문득 이런 질문을 해본다. 만약 진시황의 중국통일이 이루어 지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어쩌면 현재의 유럽처럼 중국도 여러 나라로 나뉘어져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점을 생각해 본다면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함으로써 그 넓은 영토와, 많은 자원, 많은 인력 등을 기반으로 중국을 현재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놓은 발판이자 시초를 만들어 놓은 위대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2. 진시황의 업적

진시황은 일생을 살면서 참 많은 업적을 쌓았다. 그리고 그 업적 하나하나가 凡人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스케일과 규모를 자랑한다. 이제 그가 일생을 살면서 한일에 대해 살펴보겠다. 먼저 간단히 말하면 그의 업적은 陽과 陰으로 나뉜다. 때문에 진시황은 이런 평가를 받는다. 극단적인 합리성과 극단적인 비합리성을 가진 이중성의 인물이라고.

-긍정적인 측면-
1)중국의 통일
통일.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 부분을 설명하지 않고 진시황을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만큼 중국의 통일은 그에게 있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진시황은 13세에 즉위하여 30세에 韓를 멸망시키고, 32세에 趙를 멸망시키고, 35세에 魏를 멸망시키고, 37세에 楚를 멸망시키고, 38세에 燕을 멸망시키고, 39세에 齊나라를 멸망시킴으로써 무려 26년 만에 전국7웅을 모두 자신의 휘하로 편입시켰다. 몇 백년이 걸려도 그 누구도 전쟁과 싸움을 멈추게 하지 못했던 시기. 하지만 그는 불과 26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천하를 제패했다. 이로 인해 길고 길었던 전쟁과 싸움은 멈추었을 뿐 아니라, 시체가 산이 되고 피가 강을 이루는 참혹한 비극 또한 멈추게 되었다. 바야흐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참고 자료

www.naver.com 지식검색, 백과사전검색
천칭,『진시황 평전』(미다스북스, 2011)
진성위엔,『CEO 진시황의 패도경영』(휴먼앤북스, 2005)
남만성,『신역한비자』(현암신서,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