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주석(시가서) 1
- 최초 등록일
- 2012.05.2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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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중적 평가 말고, 개인적으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다. 그것은 이 드라마 속에 분명한 “희로애락”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희로애락”은 당연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이기에 발생하기 보다는, 또한 그런 감정을 원래부터 계획하고 만들어진 것이기에 발생하는 “희로애락”이 아닌, 바로 주인공의 대사 가운데 발견되는 개인의 삶에 대한 고달픔을 은유법과 직유법, 또는 독백을 통하여 드라마를 보는 독자로 하여금 동화하게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을 보면서 성경을 연구하며 읽고, 묵상하는 나로서 왜 성경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희로애락”을 느끼지 못하게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극적 요소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끼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성경을 읽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드라마와 같이 공감을 느끼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드라마에서의 “희노애락”을 동일하게 시편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김정우 교수님께서 과제로 내 주신 「시편주석」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이 시편 주석은 ‘시편의 영상과 예술성과 신학을 보기 위해 애쓴 작품’이라고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주석이 단순한 학문적 차원을 넘어서 주석 자체에 영상이 있고, 예술성을 담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중적 평가 말고, 개인적으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다. 그것은 이 드라마 속에 분명한 “희로애락”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희로애락”은 당연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이기에 발생하기 보다는, 또한 그런 감정을 원래부터 계획하고 만들어진 것이기에 발생하는 “희로애락”이 아닌, 바로 주인공의 대사 가운데 발견되는 개인의 삶에 대한 고달픔을 은유법과 직유법, 또는 독백을 통하여 드라마를 보는 독자로 하여금 동화하게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을 보면서 성경을 연구하며 읽고, 묵상하는 나로서 왜 성경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희로애락”을 느끼지 못하게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극적 요소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끼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성경을 읽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드라마와 같이 공감을 느끼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드라마에서의 “희노애락”을 동일하게 시편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김정우 교수님께서 과제로 내 주신 「시편주석」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이 시편 주석은 ‘시편의 영상과 예술성과 신학을 보기 위해 애쓴 작품’이라고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주석이 단순한 학문적 차원을 넘어서 주석 자체에 영상이 있고, 예술성을 담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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