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론과 교환이론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5.1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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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육교사 강의 레포트 였습니다. 딱! 요점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 갈등이론
◉ 교환이론
본문내용
▣ 갈등이론
갈등에 대한 이론은 칼 맑스(Karl Marx)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맑스는 희소자원의 불평등한 분배가 갈등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한다. 갈등이 커지면서 계급간의 양극화가 심화되면 갈등은 더욱더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이 폭력적일수록 한 사회내의 구조변동의 폭이 더욱 커지며 자원의 재분배 역시 커진다는 명제를 내세웠다.
한편 막스 베버(Max Weber)는 칼 맑스의 기본적인 틀에는 동의하였지만 갈등의 원인을 다른 것으로 상정하였는데 그것은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었다. 베버는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정당성이 철회되면 권위가 약화되어 갈등이 생긴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맑스가 불평등이 있는 곳에서 갈등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갈등의 우연성을 강조하였는데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나타나서 저항세력을 동원하느냐 못하느냐를 혁명적 갈등이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않는냐의 중요한 변수로 생각하였다.
게오르그 짐멜(Georg Simmel)은 두 사람과 갈등에 대한 생각을 달리했는데 짐멜은 강하거나 약하거나 갈등은 늘 일어나고 있다고 보았다. 갈등을 문제가 아니라 사회유지를 위한 역동적인 힘으로 본 것이다. 이는 갈등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보았던 맑스의 의견과는 반대되는 것이었다. 게오르그 짐멜은 갈등이 늘 존재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사회변동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보았다. 또 이해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날 경우 타협이 되어 갈등이 오히려 약해진다고 보았는데 이 역시 칼 맑스의 의견과는 정 반대 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