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의 아이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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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민아 목사님의 간증집인『땅끝의 아이들』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서평입니다.
아직 어디에도 올리거나 제출하지 않고 이곳 해피캠퍼스에 처음 올리는 것이니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땅끝의 아이들」독후감
인간들이 신이라는 영적인 개념을 받아들이기까지에는 무수한 경험과 체험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것은 굳이 개신교라는 특정 종교가 아니더라도 대다수의 종교인들에게 공통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자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었고, 오히려 저자의 부친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이민아는 바로 이어령 전 잔광의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 가 검사 생활을 한 한마디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에게 많은 고통들이 한꺼번에 찾아왔고 그런 힘든 경험을 통해서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대다수 사람들의 고정관념처럼 저자 또한 대한민국 대표 문학박사인 아버지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느라 고통스러웠다고 책 첫머리에서 고백하고 있다. 아버지는 특별히 뭐라고 하시지 않았지만, 그런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던 나머지 자기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고 엄격하게 대했던 것이다. 사춘기 시절, 자신이 누군지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주위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감 때문에
참고 자료
땅끝의 아이들 (이민아 간증집)
이민아(목사) 저 | 시냇가에심은나무 |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