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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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공부하고 제출했던 자료들 입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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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이디푸스의 딸인 안티고네는 두 오빠가 있다. 두 오빠는 싸움으로 죽었고 당시의 왕인 크레온은 두 오빠중 하나는 애국자로 칭하며 장례를 치루게 해주고 다른 하나는 반역자를 낙인되어 날짐승들에게 던져진다. 안티고네는 버려진 오빠의 시체를 묻어주고 크레온은 어쩔 수 없이 안티고네를 죽이고 만다. 안티고네의 죽음으로 크레온의 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자살하여 크레온은 점점 추락한다. 이것이 흔히 알고있는 원작의 줄거리이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연출의 관점에서 다르게 해석한 듯 보였다. 우선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줄거리를 글로 보여주었고 행동과 생각의 갈등을 중심으로 보여줬다. 풀어 말하자면 행동하고 생각할 것이냐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냐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또한 당연시 해야할 일을 법에 막혀서 갈등하는 하지만 안티고네는 법보다는 당연시 해야할 오빠를 묻어줌으로써 크레온과 크레온이 명명한 말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 그로인해 크레온에게 생겨버린 고민과 협박, 오해. 안티고네를 죽일 것인가? 말 것인가? 과연 안티고네가 오이디푸스의 딸이 아니였다면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날 농락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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