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청춘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5.01
- 최종 저작일
- 2012.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선 이 책을 추천해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넓은 강물에 떠 있는 종이배처럼 갈 곳을 모르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준 것은 아니지만, 크나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책에 좋은 구절도 너무 많아 청춘이 고달플 때마다 찾아서 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단순히 독후감을 위해서 읽어야하는 존재정도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학교 도서관, 근처 다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빌려서 보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읽었던 ‘해리포터’라는 책 외에는 직접 구입해서 읽은 적이 없는 저를 반성하면서, 이 참에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책을 구입하여 읽다보니, 직접 구입하여 본 것을 후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교훈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40쪽에 수록된 ‘그대가 노려야 할 것은 신인상이 아니라, 그대 삶의 주연상이다.’라는 부분이이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고 다른동기들은 학교를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경찰공부를 하기 위하여 많이 ???ㅏ있었습니다. 저는 조바심을 내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해주듯, 그들보다‘빨리’ 경찰직이나 좋은 직장에서 생활하고 싶어하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코앞밖에 바라지 못했던 저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생의 ‘신인상’보다는 ‘주연상’을 받기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이 책은 저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도 약간 바꿔놓았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학우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직업에 있어서 안정성과 보수를 제일 비중을 두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현재 진로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없는 저에게 당연한 이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훗날, 행봉해야할 삶을 위해서라도, 일 자체에 즐거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충분히 젊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