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대편입자료모음
- 최초 등록일
- 2002.11.11
- 최종 저작일
- 2002.11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 교 권
■ 국정교과서
■ 검인정 교과서
■ [책]장왕사 이대의 사장 회고록 `나와 검인정 교과서`
■ 공공조각
■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곳(관광지)
■ 교대 와 사범대
■ 담 배
■ 교원 수급불균형
■ 교원 정치활동
■ 세대 차이
■ 쌀 재고량
■ 학습권
■ 묘지의 국토면적 차지 해결
본문내용
■ 교 권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도중 학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모두 39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교총에 접수돼 교권침해가 매년 늘어나며 `갈데 까지 가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교총은 9일 올 상반기 중 명예훼손 4건, 폭행피해 2건, 신분피해 3건 등 총 23건의 사례를 접수, 처리했거나 처리중이며 16건에 대해서는 전화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총이 내놓은 사례에 따르면 지난 5월 일일찻집을 하다 처벌받은 부천 A중학교 반장의 학부모가 교감에게 '자녀를 왜 왕따시키느냐'면서 사직을 강요하고 교육당국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협박했으며 앞서 지난 4월 서울 B고교에서는 학생에게 교사가 얻어맞아 전치 10일의 상해를 입기도 했다.
또 대학시간강사로 일하는 강릉 C고교 교사는 이 대학 교수 임용비리 의혹 내용을 책자에 담아 배포한 도의회 의원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자질을 매도당해 명예실추 피해와 함께 시간강사 해촉 등 신분상의 불이익을 받았다. 이밖에 무단결석과 흡연, 금품갈취 등을 하는 학생을 체벌한 서울 D고교 교사가 지난 3월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던 사례 등도 포함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