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라이브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3.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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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2년, 이상기류로 안데스 산맥에 추락한 비행기 탑승객들이 72일간의 혹한의 추위에서 살아남은 이야기이다. 미식축구 부원을 태운 비행기는 기상악화로 인한 추락사고로 몇몇은 즉사 하고, 부상자들도 혹독한 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계속 죽어간다.
패닉.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들은 패닉에 빠지지만 그 와중에 몇몇은 부상자를 수습하고 부상당한 생존자들을 돌보며 침착하게 주어진 상황에 대응해 나간다. 안데스 산맥의 엄청난 추위에 떨며 화를 내기도, 기도를 하기도, 울기고, 위로도 하며, 서로를 안고 첫날밤의 잠을 청한다. 식량이 얼마 없어 그들은 초콜릿과 와인을 아주 조금씩 나누어 먹으며 버틴다.
이튿날 처음 그들의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는 무심히 그들을 스쳐 지나가버리고, 다시 밤이 찾아온다. 다음날 아침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기도 하고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눈 덮인 경치에 감탄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다시 힘든 밤은 찾아온다. 그 이튿날 아침 그들은 날아가는 비행기에 구조를 요청하고, 비행기가 자신들을 발견 했다고 믿고 뛸 듯이 기뻐한다. 섣부른 구조에 대한 희망을 축하하며 비축된 식량을 소진하고, 노래를 부르며 구조를 기다린다. 다시 밝은 날이 되어도 구조대가 오지 않자 그들은 혼란에 빠지지만, 라디오를 발견하고 다시 희망을 건다. 이어 라디오에선 그들을 찾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마침내 9일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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