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언어 사용 습관에 의한 문제 사례와 지도 방법

소개글

공격적 언어 사용 습관에 의한 문제 사례와 지도 방법

목차

Ⅰ. 주제 설정 이유
Ⅱ. 사례 분석
Ⅲ. 원인 분석
Ⅳ. 해결 방안
Ⅴ. 결 론

본문내용

요즘 초등학생들의 언어생활을 들여다보면 욕설, 폭언, 거친 말, 무례한 말, 빈정거리는 말 등의 공격적 언어가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 초등학생들이 인터넷 게임이나 댓글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상상을 초월한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그것을 듣는 상대방의 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언어가 사고를 반영하기도 하지만 언어의 사용이 사고를 바꾸기도 한다. 교사는 아동이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이끌어 주고 건강한 정서 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공격적 언어를 사용하는 아동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에 대해 연구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들의 공격적 언어 사용 사례, 공격적 언어 사용 원인, 해결방안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Ⅱ. 사례 분석


1. 사례 제시

수업 중 문자 메시지 보내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를 발견했다. 눈짓으로 몇 차례 경고를 보내도 계속되는 ‘문자질’. 참다못해 아이를 불러내어 ‘수업에 집중하라’고 나무랐다.
“X발, 지가 뭔데….” 하고 삐죽거리는 아이의 입모양을 보고 “방금 뭐라고 했냐?”며 도끼눈을 떴지만 아이는 당당하기만 했다. 교실 곳곳에서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교사는 “평소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은 아니었으나 교사에게 대놓고 욕설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며 “아이들 앞에서 자존심이 짓밟힌 것 같아 교실에 들어서기가 무섭다”고 말했다. <2007년 7월 25일/신동아/사회>

참고 자료

한상덕, 노성규, 최승오(2000). 청소년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행동 수정의 이론과 실제. 산과들
고미영(1998). 아동과 청소년의 공격성에 대한 연구
주리애,권석만(2001). 인터넷을 매개로 나타나는 문제행동과 유형분석(Psychological Science)
초등 우리교육 `배움과 나눔`(2006년 7월호)
새교실 ‘이달의 학급경영’(2003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