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A
- 최초 등록일
- 2012.03.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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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로 SK를 공격하여 2년 3개월 동안 1조원의 차익을 남긴 소버린이란G를 공격하여 그래도 우리가 죽을 때까지 손에 넣어보지도 못할 1600억원 이라는 차익을 남긴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이다. 마한 차익을 남길 수 있었는지 그들의 의도와 과정, 원인을 살펴보고 싶었기에 두 집단에 대해 더욱 자세히 조사해 보았다. 두 사례를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고 두 사례가 가지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본 뒤 결론에 이르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보자 한다.
목차
I. 서 론
II. SK ㈜
III. KT&G
IV. SK사례와 KT&G사례 비교
(공통점과 차이점)
V. 결 론
본문내용
I. 서 론
우리는 입으로는 1조뿐 아니라 10조, 100조란 숫자도 쉽게 내뱉을 수 있다. 하지만 1조란 숫자가 얼마만큼의 크기를 나타내는 수인지 몸소 경험해 본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1초안에 숫자를 최대한 많이 세본다고 했을 때 사람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략 최대한 10까지 셀 수 있다. 1초에 10개의 숫자를 셀 수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1분에는 600, 1시간에는 36,000, 하루는 864,000, 한 달은 26,784,000, 1년은 315,360,000까지 셀 수 있다. 이런 식으로 100년간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숨만 쉬면서 숫자를 센다 하더라도 우리는 1조라는 숫자를 셀 수 없다. 또한 이렇게 어마어마한 수치인 1조원이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50년이라 가정했을 때, 연봉이 20억, 월급이 1,666,666,667원으로 약 17억, 일당이 53,763,440원으로 약 5400만원, 시급이 6,720,430으로 약 670만원이 되어야 한다. 고작해야 일당 5만원 짜리, 시급 7~8000원짜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우리들로서는 죽을 때까지 통장에 찍어보지 못할 금액이다.
하지만 여기 2년이란 기간 동안 1조원을 벌어들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SK를 공격하여 2년 3개월 동안 1조원의 차익을 남긴 소버린이란 사모펀드이다. 그리고 1조원에 비하면 약하지만 KT&G를 공격하여 그래도 우리가 죽을 때까지 손에 넣어보지도 못할 1600억원 이라는 차익을 남긴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