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술시장의 현황과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나아갸아 할 길 조사분석과 나의소감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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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미술시장의 현황과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나아갸아 할 길 조사분석과 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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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미술시장이 세계적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일본에 비해 협소함을 알고, 무엇이 일본시장과 다른지를 살펴보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일본의 시장을 살펴보며 모색해보도록 하자.
일본의NICAF와 같이 우리나라에도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는데, 현재 세계 3대 아트 페어로는 스위스의 바젤아트페어, 미국의 시카고아트페어, 프랑스의 FIAC을 수 있다. 이중 시카고 아트페어는 미국의 현역작가를 선보이는 아트페어로, FIAC은 대중성과 축제성을 중시하는 아트페어로 이름나 있다. 이 외에도 독일의 쾰른아트페어와 일본의 니카프(NICAF), 그리고 판화 아트페어로 유명한 프랑스 사가(SAGA), 주로 라틴계열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애미아트페어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페어이다.
한국에서 아트페어의 역사는 (사)한국화랑협회가 197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화랑미술제(Seoul Art Fair)로부터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화랑미술제는 국내 화랑들 중심의 미술시장이었다. 한국의 ‘국제’아트페어는 서울국제아트페어와 한국국제아트페어가 대표적입니다. 이중 규모와 내용면에서 명실상부한 국제 아트페어는 (사)한국화랑협회가 2002년부터 시작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이다. 현재 세계의 아트페어들은 단순히‘시장’으로서의 기능만이 아니라 이벤트적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기획들을 행사에 적극 개입시키고 있다. 예를 들자면 큐레이터가 특정 주제에 따라 전시를 기획한 특별전이나 동시대 미술계와 미술시장의 동향들에 관한 학술세미나, 미술에서도 새로운 경향으로 각광받는 사진이나 영상 등을 이용한 관련 이벤트 등이 그러한 현상을 확인시켜 준다. 이러한 측면은 긍정적인 면에서 아트페어의 기능을 확장시켜 주고, 컬렉터를 포함한 미술 향유층의 저변을 확대시키며, 생동하는 정보와 미술시장 분위기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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