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중심부 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12.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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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심중심부에 관하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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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심중심부 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지방도시재생계획 수립 가이드라인’, ‘중심상가 재생기법 현장적용사례’, ‘도로·교통시설을 활용한 도시재생기법’, ‘지속가능한 청주시 도심 가로환경 재생사업’이라는 4가지의 주제발제 후 토론을 진행하였다.
‘지방도시재생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에서는 일본의 나고야를 예로 쇠퇴지역을 재생함으로써 거주민의 삶의 질 강화 및 도시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이미지와 정체성, 경제력 등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합적 실행계획이 실행되어야 하는데 기초조사, 해당 도시, 쇠퇴지역의 쇠퇴정도, 쇠퇴원인, 인접도시와의 관계 등의 명확한 진단을 통해 어떤 지역을, 어떤 방법으로 재생 할 것인가를 진단하여 기본구상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쉽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선정하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동원하여 기본구상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역특색을 살리고 도시만의 컨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활력을 증진시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성공요인이 될 것이고, 지속가능한 재생을 하기위해서는 CEO의 의지를 통한 많은 평가와 모니터링과 주민·시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하여 성공적인 재생사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로 ‘중심상가 재생기법 현장적용사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중심시가지의 활성화를 통해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획적인 개발관리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시가지 정비와 함께 지역 전체의 일괄적 정비를 고려하여 주변 상가와 연계된 활성화를 하여야 하고 주민과의 합의가 중요하다. 선진국의 예로는 일본 나가노현 이이다시 중심시가지인 「하시미나미 지구」가 있다. 하시미나미 지구는 중축형과 승합버스방식의 도입을 함으로써 유연성이 있는 중심시가지재개발이 가능하게 하고 주민과의 커뮤니티를 유지하여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거주성의 회복을 통해 활성화되어야 한다. 또한 미국은 BID제도, 영국은 BID제도와 TCM제도 등을 통하여 상권을 관리하고 있다. 중심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차원에서 접근하여 지역을 개성화시키고 각종 연계사업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며 지역주민과 사업자가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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