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시대 루소의 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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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몽시대 루소의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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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루소의 생애
루소는 1712년, 6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로테스탄트인 시계공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방탕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루소는 열 살 때 백부의 집에 맡겨졌고 얼마 후 어머니의 친척집에서 신교의 목사 랑펠세 아래서 교육을 받았다. 그 후 조각의 견습공으로 일하다가 열 여섯 살에 조각가의 집을 나와 여러 지방을 방랑하면서 많은 모험을 하였다.
에밀은 ‘사회 계약론’에서 밝힌 정치적, 이상적 사회개선도 그 제도의 주인인 인간 그 자체의 혁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인간의 정신에 공화국을 건설하려는 교육룐이었다. 에밀이 발표되자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자 프랑스에서 분서령과 체포령을 내려 루소는 파리를 탈출하여 유럽 각지를 방랑하였다. 그는 사회악에 더럽혀져 추악하지만 본래의 선량하고 관용심이 풍부한 자신의 진실한 자세를 고백하여 인류의 양심에 호소하려 하였다.
루소는 한마디로 특징지어 말한다면, 18세기의 사회윤리를 가장 독창적으로 탐구한 점에 있다 하겠다. 그의 사상의 기본은 자연설이다. 그는 자연은 선이며 문화는 악이고, 만인은 본래 평등하지만 오직 계급을 구분하는 사회제도 때문에 불평등이 생겼다고 하는 명제로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모든 저작도 이 원리에 입각하여 잃어버린 개인과 사회를 회복하는 방법을 망라하여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후세에 끼쳤다. 특히 문학에 있어서 그의 천성적인 시인의 품성으로 표현한 자연의 아름다움, 자각, 감정의 우위, 그리고 자아 해방 등은 후에 프랑스 낭만주의의 기원을 이룩했다. 그는 사명감에 일관한 교사였다.
(2)루소의 자연형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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