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로동당의 탄생과정과 그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1.11.20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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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 직후 북한 전역에는 행정단위별로 자치위원회 또는 건국준비위원회라는 주민 자치 행정기구와 정당이 자연발생적으로 조직돼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8월 18일 조만식을 중심으로 하는 ‘평남건국준비위원회’와 현준혁의 ‘조선공산당 평남지구위원회’입니다. 그러나 8월 25일 평양에 진주한 소련군은 평남건국준비위원회를 공산당원 2분의 1 이상으로 구성하는 ‘인민정치위원회’로 개편토록 하고 위원장에 민족지도자 조만식을 부위원장에는 공산당 대표 현준혁을 선임토록 함으로써 북한을 소련식 공산국가 건설을 목표로하는 간접 통치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김일성은 해방 35일만인 1945년 9월 19일 오전 소련군함으로 비밀리에 입북을 했습니다. 이때 일행은 소련군 극동사령부 직속 한국인 대원 외에 한국계 소련인 등 그들의 부인을 포함해 약 50명이었습니다. 입북당시 제한된 몇 사람에게 김일성은 김성주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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