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식사업의 이슈와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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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한국외식사업의 이슈 3가지와 그에 대한 견해를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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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한국외식사업의 이슈와 나의 견해
현재 우리나라 외식사업의 이슈들을 실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편의점의 일부 값싼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PB상품이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저렴하게 받아 유통업체가 자체 개발한 상표를 붙여 파는 상품이다. PB상품의 특징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인데, 일반 상품과 달리 광고와 마케팅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가격결정권을 유통업체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에서는 7월부터 PB아이스바가 아이스크림의 강자인 빙그레 ‘메로나’를 제치고 판매량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달 10월은 26일까지 메로나 판매량은 25만개였지만 PB아이스바는 35만개가 팔려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이는 빙그레가 5월부터 ‘메로나’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700원에서 900원으로 인상한 반면 세븐일레븐은 같은 달 500원짜리 PB아이스바의 기존 바닐라맛, 딸기맛 외에 초코맛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생수 품목에서도 기존의 판매량 1위 ‘제주 삼다수’(500ml)가 6월 85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 이후 같은 용량의 PB생수에 밀리고 있다. PB생수는 9월에 ‘삼다수’의 매출을 뛰어넘었고, 지난달에도 42만개가 팔려 33만개 판매된 ‘삼다수’를 재차 눌렀다.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 먹는 소비자인 나도 브랜드제품보다 PB제품을 선호하고 애용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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