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_고지전
- 최초 등록일
- 2011.11.0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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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고지전을 보고 작성한 영화감상문 입니다.
줄거리와 저자의 느낌 모두 잘 표현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문중 : “니들의 왜 지는지 알어? 그건 왜 싸우는 지를 모르기 때문이야. 이 전쟁 일주일이면 끝난다” 라고 남한군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각자 자기 고향으로 가서 북한이 남한을 점령 할테니 통일이 되면 그 때 국가를 위해 다시 힘을 쓰라고 한다. 그렇게 그들은 돌려보내고 그들을 다시 전쟁터에 보내지며 그 이후로 전쟁은 끝날 것이라고 하던 일주일이 지나 2년이 넘고 넘어 그놈의 ‘휴전’을 그토록 간절히 원하지만 그 날이라고 라디오에서 들려오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본문중 : 그 곳에서 수혁은 북한군의 편지에서 그의 여동생 차태경(김옥빈)의 사진을 보고 그 사진을 가슴에 간직하지만 나중에는 북한군의 저격수였던 차태경에게 저격당해 죽게 된다. 수혁이 태경을 저격수용 망원경을 통해 그 사진 속 얼굴임을 알게 되어 순간적으로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고 자신이 총상을 입은 것이다. 전쟁영화에서 느끼는 것, 전쟁이 아니었으면...(중간생략) 정말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잠깐,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서로가 두려워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지기 전에 상대를 작게 만들어야 된다는 지도부의 생각이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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