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케 류노스케의 화내지 않는 연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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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이케 류노스케의 화내지 않는 연습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책의 내용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저자소개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小池龍之介)는 야마구치현 태생으로 현재 쓰키요미지 주지스님이다. 도쿄대 교양학부를 졸업하였고 2003년 웹사이트 ‘가출 공간’을 열면서 절과 카페의 기능을 겸비한 공간도 열고, 문화센터 등에서 일반인을 위한 좌선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저서로는 생각 버리기 연습,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침묵입문, 번뇌리셋, 빈곤 입문, 위선 입문, 불교 대인심리학 등의 책을 지었다.
2. 책의 내용
이 책은 화를 내는 원인과 화를 다스리는 방법, 그리고 분노가 어떻게 인간의 정신을 불안하게 하고 인생에서 나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1장에서는 욕망이 바로 스트레스의 근원이라는 것을 밝힌다. 욕망이 생기면 기운이 나고 즐거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는 갖지 못해서 생기는 불쾌감을 설레거나 기분 좋다는 마음으로 착각하는 것일 뿐이라고,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을 저자는 깨닫게 해준다. 자신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손에 넣지 못해 괴롭다는 불쾌감은 잠재의식 속에서 마이너스 에너지를 쌓이게 하고 또 다른 괴로움을 만들어내는데, 욕망의 불쾌감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몸에서도 불쾌물질이 생겨나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불가에서는 먹고 싶다고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먹으면 된다고 한다. 일하고 싶다거나 일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저 행동하는 편이 훨씬 더 충실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을 하기 시작하기 전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하고 싶다거나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쓸데없는 잡념을 만들거나, 욕망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스포츠에 빠지면, 무아지경이 되고 잡념이 해방되는 것이 최고의 경험인데 이기고 싶다거나, 활약하고 싶다는 잡념을 갖게 되면 순발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져 결국 이기지도 못하게 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