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독종이살아남는다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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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 리뷰 선정도서로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나를 이 책으로 이끌었다. 이책의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로 잘 알려진 이시형 박사가 쓴 공부에 대해 쓴 기술론적 자기계발서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수많은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인생론과 많은 부분에서 탁월한 통찰력을 보임으로서 명성을 얻게 된 정신과 전문의이자 두뇌과학자이다. 현재는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현대인들에게 자연치유력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한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으로 두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많은 비전들을 제시해 왔다. 이 책에서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난 후부터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미 굳어버렸다고 믿고 있는 그들의 뇌를 어떻게 깨워야 하고, 다시금 공부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으며, 그리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잠재의식은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유용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공부는 순간 집중이 핵심이다. 집중 될 때까지만 하고 이게 흐트러져 노드아드레날린이 발동하기 전에 펜을 놓고 일어서야한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이 순간 도움이 된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잠시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예 공부를 덮어 버려선 안된다. 아주 밖으로 나가지 말고 공부하던 곳 근처에서 맴돌아야 한다. 잠시 집중이 느슨해지더라도 머릿속엔 공부의 여운이 남아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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