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물레방아-
- 최초 등록일
- 2011.10.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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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당 문학작품에 대한 정리입니다.
핵심정리, 작가소개, 등장인물 분석, 줄거리, 사용된 모티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문제집처럼 간략히 요약한 자료가 아닌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1. 작품 개관
2. 작가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모티프
본문내용
나도향 <물레방아>
1. 작품 개관
갈래 : 순수 소설, 낭만주의 소설
배경 : ①시간-1920년대 일제 치하 ②공간-성적 에로티시즘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물레방앗간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주제 : ①본능적인 육욕(肉慾)(신치규)과 물질적 탐욕(방원 아내)이 빚어낸 도덕적 인간성의 타락
②상전(신치규)의 탐욕에 대항하는 종(이방원)의 비극적 삶
특성 : `물레방아`의 상징성 - ①인생의 덧없음(운명의 수레)
②성적(性的) 충동(에로티시즘)
*이면적 주제 :
당시 일제에 의해 왜곡되게 도입된 상업자본에 의해 한민족의 정신적 순결성이 훼손되어 가는 것을 비판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2. 작가
나도향. 본명 경손(慶孫). 호 도향(稻香). 필명 빈(彬). 서울 출생. 1919년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성의전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문학 수업을 위해 가족 몰래 돈을 훔쳐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집안에서 학비를 보내 주지 않아 1921년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귀국해, 경북 안동에서 1년간 보통학교 교원으로 근무했다. 할아버지가 독립 운동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른 적이 있으며, 출감 후 할아버지의 별세에 이어 가세가 기울어지자 방황하기 시작했다.
1922년 홍사용, 이상화,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를 발간하면서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지」 「젊은이의 시절」 「옛날 꼼은 창백하더이다」 등을 발표했다. 1923년에는 『동아일보』에 장편 「환희」를 연재했으며, 『개벽』에 단편 「17원 50전」 「행랑자식」 등을 발표했다. 1925년 단편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 등을 발표하고 1926년 다시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가난에 지치고 폐병과 위장병에 시달리다가 귀국하여 결국 1926년 8월 병서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불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초기 작품 세계는 『백조』의 낭만적 분위기였으나, 1924년부터 2년간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 등을 발표하면서 변화를 보여, 점차 객관성을 띤 사실적인 작품세계를 구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