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1.10.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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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의견
일본은 과거의 만행을 반성 하기는 커녕 우리의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넘보고 있다. 일본 중학생들은 내년부터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의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한 18종 가운데 12종의 교과서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리 교과서와 일반 사회인 공민 교과서는 모두 해당된다. 일본은 그동안 독도를 기술치 않았던 역사교과서에도 이번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포함시키는 등 독도 침략 야욕을 더욱 노골화했다. 검정을 통과한 일부 교과서에는 일본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일본이 독도를 넘보기 시작한건 100년도 더 전이다. 일본은 독도를 강탈한 그 해 11월 을사보호조약을 강제로 조인토록 만들어 대한제국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결국 1910년 조선반도를 집어 삼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일본의 독도 강탈은 일본제국주의가 한반도에 대한 침략을 한창 진행시킨 과정의 한 부분이었다. 그런데도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 이전은 1910년 일본의 대한제국 강점이전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국제법상 문제가 없다는 식의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1997년에 발족하고, 침략과 전쟁을 미화하는 이른바 `자학사관 탈피` 주장이 대두하면서 2000년대 들어 본격화했다. 1998년, 1999년에 개정된 학습지도요령과 해설서에는 독도를 명기하지는 않았지만 북방영토 관련 교육을 한층 강화하라는 지침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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