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노인들 -독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0.0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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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대전을 거쳐 하나된 나라가 되기까지 독일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이들이 이제 인생의 막바지에 있다. 노동절은 아픈 역사를 이겨내고 자축하기 위한 독일의 날이다. 현대를 누리는 것은 젊은 이들의 몫이지만 오늘을 이루어낸건 더불어 살아온 지금의 노인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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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의 노인들 - 독일]
처음에 한 부부가 나온다. 남편은 병상에 누워있고 아내는 활기차게 그런 남편을 면도해주고 있는 화면이다. 이 남편은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마비로 말을 할 수도 없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움직이지도 못했다. 이런 부부에게 독일에서는 세 개의 수발등급이 있다. 이 남편은 수발 3등급이었는데 매달 얼마씩을 현물보험급여로 받고 있었다. 혼자 간호할 경우 매달 다달이 얼마씩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간호가 필요한 사람에겐 수발보험이 지급된다. 이 덕분에 이 부인은 일을 하면서도 수발보험으로 지급된 돈으로 인해 수발사를 두어 자기가 일을 나간사이에 남편을 돌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을 계속 이끌어 나가는데에 큰 힘이 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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