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초청강연회를 듣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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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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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환경이라고 하면 단순히 우리주위의 모든 공간만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고, 또한 환경이라는 학문을 쉬운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나도 그랬다. 그렇지만 환경이라는 학문은 매우 많은 범위를 포함하고 있어서 그것 하나 하나를 다 따져본다면 무척이나 어렵고, 소위 머리가 아플 정도로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된다.
나에게 있어서의 5월 1일의 환경초청강의는 그다지 뜻깊은 강의는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앞의 강의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인 것 같고, 뒤의 강의는 당연한 얘기였다고나할까,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었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공주대학교 임경호 교수님께서 <수질과 유기오염물질의 상관성> 이라는 주제로 하ㆍ폐수처리장 유입 및 유출수의 유기오염물 지표상관성에관한 연구를 통해서 강의를 하셨다. CODma법과 CODcr법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셨고, 또 세계의 각 국가가 한 방법을 채택하지 않고 CODma법은 우리 나라나 일본, 중국 등의 나라가, CODcr법은 미국, 유럽 등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채택함으로써 국가간의 자료교환 및 비교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설명하셨다. 실제로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면 CODcr법이 CODma과 비교해서 산화력이 95~100%여서 60~65%인 CODma법보다 훨씬 높고, 대부분의 유기물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섣불리 CODma법에서 CODcr법으로 전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된다. CODma법에서 CODcr법으로 전환하면 국제적으로 적용이 가능하고 유기물의 분해도가 커져서 더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참고 자료
공주대학교, 대한환경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