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일본의 인터넷 이용률을 통한 삼국의 권력지도 분석

소개글

동북아 삼국 즉 한중일의 ‘인터넷 발달수준’을 기준으로, 삼국의 권력지도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둔다

목차

Ⅰ. 인터넷 발달과 지역협력의 관계
Ⅱ. 인터넷 발달이 의미하는 것
Ⅲ. 한중일 인터넷 이용률 비교
표1 한중일 인터넷 이용자 수 및 초고속 인터넷 가입률
표2 인터넷 이용자 중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의 비율(%)
표3 한중일 인터넷 발달 정도 비교
Ⅴ. 동북아 삼국의 위치가 갖는 의미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인터넷 발달과 지역협력의 관계
본 글은 ,동북아 삼국 즉 한중일의 ‘인터넷 발달수준’ 본 글에서 말하는 ‘인터넷 발달수준’이라는 개념은 한 국가의 인터넷 사용횟수의 빈도수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을 기준으로, 삼국의 권력지도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둔다. 동북아 권력지도에 한국, 중국, 일본만 포함 된 이유는 이 삼국의 경제력, 군사력,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이 여타 국가 즉, 북한, 몽골 등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발달은 그 기능적인 특징에 따라, 지역 통합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첫째, 인터넷 발달로 인해 국가 간 시, 공간은 축소된다. 주권, 민족 개념으로서 존재하는 국가와 국가사이에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이징, 서울, 도쿄의 누리꾼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유로의 서로의 문화와 생각을 접할 수 있다. 인터넷 공간이 삼국의 시민들의 공론장이 됨으로써, 인터넷은 각 국의 시민들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둘째, 인터넷은 삼국의 정치행위자를 다양화 할 수 있다. 과거 국가와 국가 간의 유일한 정치 행위자는 정부 혹은 특정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현재는 인터넷을 하는 시민들 역시 또 다른 정치 행위자이다. 인터넷 발달에 따른 여론 형성과 빠른 정보 전달에 의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정치적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점화된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관련 촛불시위는 누리꾼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늠하게 해주었다. 정치 행위자의 다양화로 인해, 국가 간 ‘거버넌스’가 촘촘히 형성될 것이며 이는 또 지역통합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셋째, 통신의 발달 즉 인터넷의 발달은 국가의 문화, 경제, 정치개방을 용이하게 한다. 인터넷은 ‘열린공간’으로 국가 간의 장벽을 없앤다. 인터넷에 의한 삼국의 수많은 정보 개방은 지역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발달에 의한 개방으로 인해 동북아 국가 간 문화, 정체성의 차이를 좁힐 수

참고 자료

· 박경서, 지구촌 정치학, (서울, 2007)
· 강일규, 이의규, 김숙이, 동북아 국가의 인적자원개발 제도 및 인프라 분석과 공동체 형성 방향 연구, (서울 : 통일연구원, 2005)
· 이지순, IT혁명과 국가경쟁력, (과천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5)
· 통계청, <국제통계연감>, 2008
· 한국 인터넷 진흥원, <한중일 인터넷 이용 실태 비교 보고서> 2008
· 인터넷 통계 정보 시스템, http://isis.nida.or.kr/
· 국가 통계 포털, http://www.kosis.kr
·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