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기업분석 및 발전방향( 엔씨소프트 SWOT 4P 분석, 온라인 게임시장, 리니지 성공, 엔씨소프트 마케팅분석)

소개글

현재 엔씨소프트는 블래이드앤소울을 테스트 중이고, 해외 온라인 게임순위에서는 길드워2가 개발 중인 게임순위1위를 차지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리니지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에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리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외에서 매출이 줄어들고 국내에서의 매출만 증가에해 내수용이라는 오명도 받고 있는데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신작들이 이 오명을 벗겨주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엔씨소프트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었으며 그리고 기업이 어떻게 전략을 펼쳤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세요.

목차

Ⅰ. 엔씨소프트
1. 엔씨소프트 연혁
2. 엔씨소프트는 왜 1등인가

Ⅱ. 게임시장의 현황
1. 세계 게임시장 현황
2. 국내 게임시장 현황

Ⅲ.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배경과 그 발전
1. 국내 패키지 게임의 미흡한 기술수준 및 완성도
2.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 사업
3. 온라인 게임의 장점

Ⅳ. 엔씨소프트 성장의 1등 공신 리니지1의 성공요인

Ⅴ. 엔씨소프트의 SWOT 분석

Ⅶ. 엔씨소프트의 4P 분석

Ⅷ. 엔씨소프트의 성과와 예상
1. 국내 및 외국의 게임순위
2. 엔씨소프트의 영업실적
3. 엔씨소프트의 실적 전망

Ⅸ. 더 나은 엔씨소프트를 위한 전략 방안
1. 수익 모형의 다각화
2.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
3. 야구를 통한 마케팅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국내 및 외국의 게임순위

게임노트가 발표한 2011년 9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6주 연속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상위권에 리니지 및 리니지2가 포진해 있어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상당이 인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유저에게도 널리 알려진 게임 전문 웹진인 MMORPG닷컴의 순위는 평점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개발 중인 게임인 기대작과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서비스중인 게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길드워`가 공개된 지 6년째인 지금까지도 8.16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으며,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도 평점 8점 이상을 받고 있다.
개발 중인 게임의 순위는 해외 유저들의 기대순위라고 볼 수 있다. 이 기대순위에는 국내 게임들의 순위가 눈에 뛰는데 그중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가 평점 8.74로 압도적으로 1위를 독주하고 있어 앞으로 엔씨소프트에서 기대를 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1) 재무분석

엔씨소프트는 2010년도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의 2010년 매출은 6497억 원(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429억 원, 당기순이익은 1738억 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 4% 증가했다.
많게는 수백 조원에서 적게는 수십조 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들보다는 적지만 이익률이 40%에 가까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엔씨소프트다. ‘굴뚝 기업’으로 통하는 제조업에서의 평균 이익률은 6∼8%대다.
엔씨소프트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삼성전자의 약 네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와 삼성전자가 똑같이 1만원어치를 팔았다 하더라도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엔씨소프트 쪽이 네 배에 이른다는 말이다.
엔씨소프트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48.72%로 1만원어치를 팔았다고 할 경우 엔씨소프트가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거나 교육을 시키고 사무실의 수도요금과 조명용 요금을 치르고 자사에 대한 광고를 하는 등 비용을 다 제하고도 남는 돈이 4872원에 이른다는 말이다.

2) 매출 구성 분석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보듯이 국내 점유율만 높아졌지 해외에서는 오히려 매출이 줄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지역매출은 ‘아이온’이 론칭된 2009년 694억원을 나타냈지만 2010년에는 전년보다 약 30% 하락한 486억원으로 급감했다. 2008년의 440억원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아이온의 몰락이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한다.
유럽에서도 ‘아이온’ 실적이 처음으로 반영된 2009년 480억원 매출이 거뒀지만 2010년에는 340억원으로 떨어졌다.

3. 엔씨소프트의 실적 전망

먼저 과거 10년간 국내에 출시된 주요 MMORPG게임들을 살펴보면, 블록버스터 급의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약 3년에 한 번씩 탄생되었다는 점을 확인해볼 수 있다. 2005년 WOW, 2008년 아이온 이후 2011년 성공하는 MMORPG 나타날 전망이며, 1월에 출시한 TERA가 블로버스터급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재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 가능성 매우 높을 전망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재미와 유저들의 만족도는 지스타와 1차 CBT를 통해 이미 검증된 것으로 판단된다. 게임 컨텐츠 자체도 중요하지만 신규게임을 갈망하는 유저들의 수급도 게임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2010대한민국 게임백서
국가대표 문화콘텐츠 경제가치 7조 창출, 이코노믹리뷰, 2011.03.14
“국내 대표 게임기업은 엔씨 · 넥슨”, 전자신문, 2011.05.11
"길드워2, 나만의 스토리로… 경쟁보다 협업으로 즐긴다", 조선비즈, 2011.09.08
해외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는 ‘리프트와 길드워2’, 게임조선, 2011.09.04
엔씨소프트 IR자료 2011.02
엔씨소프트 보고서, 유진투자증권
http://www.kocca.kr
www.ncsoft.com
게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