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만이 해결책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9.04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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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만이 해결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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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만이 해결책인가
중국이란 나라는 경제에서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의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업무, 여행, 유학 등의 이유로 중국에 건너가 있다. 가깝게 필자의 부모님만 해도 중국이란 나라로 간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간다. 또 많은 기업들이 한국에 있지만 중국과 무역을 하거나 중국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꼭 이러한 사업상의 이유만이 아니라도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 볼펜 같은 것들 대부분이 ‘made in China’라는 말이 새겨져 있는 상황이다. 결국, 중국 경제는 더 이상 중국만의 경제가 아니다. 중국의 미묘한 움직임에 세계가 항상 주목하고 있고, 특히 중국과의 교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한국의 경우 중국의 변화는 가장 큰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례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4년 8월 한 달 동안에 있었던 한국의 대(對)중국 수출액은 4,130,995,000 달러, 수입액은 2,472,787,000 달러로 수출만으로는 미국, 일본을 제치고 1위이며, 수입 역시 3위 수준이다. 지금부터는 새롭게 들어선 후진타오 체제에서 한국, 중국, 북한 3국의 관계, 그리고 중국 진출 기업들의 실상을 알아보고 과연 중국 진출이 한국 기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열쇠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지난 9월 19일 ‘제 16기 4차 중앙위원회’에서 후진타오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 주석이 중앙 군사위 주석직을 물려받음으로써 당,정,군 3권을 모두 장악하고 중국 최고 지도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였다. 이른바 ‘혁명 4세대’가 중국의 권력을 승계한 것이다. 장쩌민 전 주석이 중국 최고 권력 셋 중 국가 주석과 당 서기직을 이미 후진타오에게 넘겨준 상황이어서 마지막 군사 위원회 주석 자리 또한 언젠가는 넘어갈 것이라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되어온 일이기는 했으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 왔었다. 이렇게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의 등장이 있고 1주일 정도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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