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시크릿>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9.0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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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화의 이해라는 교양과목 레포트였습니다. 대학로에서 실제로 공연을 관람했고 레포트 점수와 시험점수 모두 A+였습니다. 믿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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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연극취재기자 모집- 연극 관람평>
연극 시크릿 감상문
허지현
공연: 시크릿
공연날짜: 2011년 6월 6일
공연시간: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대학로 탑 아트홀
평소 영화, 뮤지컬, 콘서트, 연극 등의 문화 활동을 즐긴다. 그 중 연극의 묘미는 미리 줄거리와 배우 등을 알고 미리 예매하는 것보다 대학로로 직접 나가 팜플렛을 둘러보고 대학로의 풍위기를 즐기며 현장 티켓팅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본 시크릿 역시 내가 즐기는 방법으로 고르게 된 연극이었고 매우 만족한 작품 중 하나였다. 휴일이었던 현충일, 점심 무렵 대학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고 많은 호객행위에서 나눠주는 팜플렛을 모두 받아들고 커피숍에 앉아 그 날의 연극을 한참을 고심했다. 시원하게 웃어보자는 취지로 ‘시크릿’을 선택했고 미리 받아둔 호객꾼의 번호로 전화를 해 저녁 7시 반 티켓을 구매했다.
시간에 맞추어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공연장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놀랐다. 정말 작은 소극장이었다. 전에 뮤지컬 보러갔던 공연장도 굉장히 작은 극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작았다. 맨 앞자리는 손만 뻗으면 배우들에게 닿을 것 같기도 했다. 조금 놀라긴 했지만 공연정보에서 관객들이 참여하는 재미있는 연극이라고 해서, 이렇게 작은 극장이라면 가능하겠구나 하면서 작은 기대를 품고 공연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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