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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8.3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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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의 참교육, 21세기의 논리교육, 21세기의 독서교육, 21세기의 윤리교육, 21세기의 창의성교육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21세기의 참교육
Ⅲ. 21세기의 논리교육
Ⅳ. 21세기의 독서교육
Ⅴ. 21세기의 윤리교육
Ⅵ. 21세기의 창의성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21세기를 앞두고 출범한 국민의 정부는, 90년대에 들어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노선에 소련 공산주의와 결별하며 유럽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이 채택한 복지국가론을 융합시켜 개념화한, ‘생산적 복지’를 정책의 기본방향으로 표방하고 나섰다. 초기에는 ‘제2건국’ 6대 국정개혁의 일환인 신노사문화 창출의 원칙으로 제안되었던 것이, 1999년도에 접어들어서부터는 정책의 최대 화두가 되었다. 슈뢰더 독일 총리의 ‘新중도’, 블레어 영국 총리의 ‘제3의 길’, 조스팽 프랑스 총리의 ‘신사회주의’ 등의 입장과 동일한 맥락에 있는 ‘DJ Welfarism’으로 불리는 이 정책은, 시장 자유의 극대화와 국가 간섭의 최소화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따라서 기업에 대한 일체의 사회적 통제를 거부하기 때문에 경제가 정치적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당근과 채찍을 구사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이들 정책은, 전통적 사회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영국의 대처 수상과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출발한 신자유주의의 변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국가가 오히려 기업의 하수인으로 전락할 위험을 상당히 안고 있어서 ‘강력한 국가’에 대한 요구가 강한 아시아에서는 그다지 바람직한 정책이라 보기 어렵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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