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의 변천사(1900년 ~2000년대)
- 최초 등록일
- 2011.07.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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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퍼머웨이브의 변천사를 190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 조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1900년대
2) 1910년대
3) 1920년대
4) 1930년대
5) 1940년대
6)1950년대
7)1960년대
8)1970년대
9)1980년대
10)1990년대
11)2000년대
11-1)초반
11-2)중반
3.결론
본문내용
서론
헤어스타일은 시대별로 미의 개념이 끊임없이 변화되며 창조되어 오고 있다. 그리고 더불어 패션이 과거에서 분리되지 않듯이 헤어스타일 또한 지나온것들로부터 새로운 룩을 만들어내고 있다. 요즘에는 헤어스탈일이 여자에게 있어서 생활의 일부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여성들은 메이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요즘 같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일반화 되어 스타나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처음으로 보는 것이 첫인상이다. 요즘같이 첫인상이 중요한 시대에는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첫인상이 달라 보인다.
그래서 지금부터 헤어스타일중 파마웨이브의 변천사를 시대별로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1) 1900년대
20세기 들어오면서 미용용품이 번성하였다. 첫 번째 미용전문점이 파리, 런던, 뉴욕에서 열렸는데 머리 트리트먼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소프트 퐁파두르(Soft Pompadour)’라는 헤어스타일로 볼륨 감을 많이 주어 뒤로 머리를 빗어 넘기거나 우아하게 올리는 스타일로 그 위에 모자를 즐겨썼다. 우리나라에도 한국 여성 중 최초로 퐁파두르 스타일에 모자를 쓴 1906년 고순영씨로 양장을 하고 머리는 퐁파드르 스타일에 꽃으로 장식한 모자를 쓴 스타일로 귀국해서 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마셀 웨이브(Marcel Wave)로, 머리부분을 싸고 열을 가하여 파도모양으로 곱슬곱슬하게 정리하였는데 이것은 파머넌트 웨이브(Permanent Wave)의 시초가 되었고, 멋쟁이 부인들은 적갈색 염색을 하기도 하였다. 1906년 찰스 네슬러(Charles Nestle)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오래가는 퍼머를 소개하므로서 매일 머리를 말아야하는 일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2) 1910년대
20세기 들어서 전 세계는 산업사회에 도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산업화의 등장으로 영화나 매스컴을 통하여 패션과 함께 헤어스타일 역시 많은 발전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이시기에 세로 웨이브인 스파이럴 와인딩(Spirak winding)기법이 유행하였다.
1910년대 유행한 헤어스타일의 경향은 머리를 뒤로 빗어 넘기거나 업스타일을 하여 앞이마를 살짝 가리는 모자를 쓰고 모자에는 꽃이나 리본등으로 장식을 하였다. 한편 어깨까지 늘어진 긴 머리이레 스파이럴로 와이딩 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유행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