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거리로 설명한 동서양의 문화차이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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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과 문화 시간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비교문화 심리학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자료는 권력거리로 설명한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경험에 비추어 쓴 것입니다.
소중한 자료이니 유익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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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권력거리로 설명한 동서양의 문화차이
권력거리란 사회 속의 불평등의 정도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사회적 약자가 강자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적 거리이다. 후자의 정의가 조금 더 적당한 것 같다. 우리나라, 한국은 대표적으로 권력거리가 큰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권력거리가 비교적 작은 나라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차원에서 이러한 권력거리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정에서의 권력거리, 우리가 생활하는 학교에서의 권력거리, 직장상황에서의 권력거리 등이 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차원에 따라, 우리 조원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서양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간의 문화차이를 권력거리를 통하여 설명해 보고자 한다. 조원 모두가 토론하여 작성하는 보고서이므로 관점을 모두 1인칭으로 통일하도록 한다.
한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부모의 말을 잘 듣는 온순한 아이를 보고 좋아하고 칭찬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주장이 생기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부모의 의견과 상충될 때 부모는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며 부모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다소 있다. 이로 인해 전공의 선택, 취업, 결혼에 있어서 부모의 판단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있다. 결혼을 하면서 법적인 분가를 한 후에도 부모에게 손을 벌리고, 또한 부모의 간섭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제 정신적으로 분가하는 나이는 평균 37세라고 한다.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donsim9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6&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26imgsrc=data27/2008/2/11/289/18.the_boss_timber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