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 성주인터내셔녈 김성주 회장의 성공신화
- 최초 등록일
- 2011.07.0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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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한 CEO에 대해 조사하는 과제로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김성주 회장이 직접 인터뷰 했던 영상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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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의 뛰어난 아시아인 상”,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21명 기업인”,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주목해야 할 여성 기업인 50인” 등에 선정된 (주)성주인터내셔널 CEO 김성주 회장. 1990년 성주 그룹을 창립해 2005년 당시 독일의 명품 브랜드였던 MCM을 인수한 후 세계적인 명품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미국 ‘삭스 핍스 애비뉴’ 백화점에 입성해, 첫 주 만에 판매율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낳는 성공신화를 쓴 장본인이다. 한국 굴지의 기업인 대성그룹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여자는 똑똑하면 안 된다’,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을 해야 한다’는 가부장적인 가정환경에서 뛰쳐나와 보란 듯이 혼자 힘으로 성공한 여성 기업인, 패션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김성주 회장의 성공신화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전 대성그룹 회장 김수근의 막내딸로 태어난 김성주 회장은 ‘부잣집 막내딸’이라는 타이틀 아래 부족함 없이 살았다. 그러나 ‘똑똑한 딸은 시집보내기 힘들다’는 아들딸을 차별하던 보수적인 가정에서 그녀는 전교 1등을 해도 칭찬받지 못하는 삶을 살았고 계속되는 일류생활의 지루함을 느꼈다. ‘나’라는 존재 없이 이 전에는 누구의 집 딸이고, 그 다음에는 누구의 부인, 그 다음에는 누구의 어머니라는 이름이 아닌 ‘김성주’라는 이름으로 살고 싶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연약한 공주’로 살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미국 앰허스트 대학과 하버드 대학, 영국 런던정경대학에서 여러 공부를 마친 후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 유학 도중 만나게 된 남자와 결혼하기로 결심했지만, 정해진 남자도 아닌 사람과의 국제결혼이라는 이유로 호적에서 파이게 된다. 집에서 일전 한 푼의 지원도 받지 못한 유학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고, 1500불도 안 되는 초봉을 받으면서도 돈을 벌기위해 미국의 백화점 블루밍 데일즈에 입사하는 등 3개나 되는 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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