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소개글

이지훈 지음. 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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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평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지음
것이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니 희미했던 이야기가 맑게 개인 하늘처럼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혼, 창, 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혼(魂). 사람의 몸 안에서 몸과 정신을 다스린다는 비물질적인 것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
서 혼이라는 것이 성공에 있어서 심장과 같은 것이라 말한다. 큰 꿈, 원대한 비전이라고도 말할 수 있고 모든 일을 시작하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대의라고도 한다. 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려들었던 적이 있었고 보상이 없어도 좋아하는 일 자체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일에 몰입한 경험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법한 마음의 힘을 이 책의 저자는 혼이라 표현했다.
사람의 마음에 ‘혼’이 담긴 사람은 그 눈빛부터가 다르다. 자신이 맡은 일을 즐기게 된다. 그 때문에 말콤 글래드웰의 책에서 나와있는 ‘일만시간의 법칙’에 전문가가 된다. 물론 최고 전문가, 성공한 경영인이 되어 경제적인 보상도 따라온다. 하지만 ‘혼’을 가진 사람에게는 평범한 사람들이 바라는 경제적 성공은 부차적인 것일 뿐이다. 그들에게는 그들 스스로를 움직이는 ‘혼’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이룩한 경제적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그들 마음에 있는 ‘혼’에 의해서 움직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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