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와 성화
- 최초 등록일
- 2011.06.2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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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칭의와 성화는 교리에 대한 여러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교회사를 통해 기독교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들과 오류, 바른 신학을 통한 올바른 교리설명을
변증하고 있습니다. 서적을 요약하여 흐름있게 배치 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칭의와 성화는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서 두 핵심적인 요소이다. 교회사적으로 칭의와 성화에 대한 교리는 다양한데, 성화 후에 칭의를 받을 수 있다는 견해와 칭의에 대한 가르침이 비성경적이었기에 종교개혁의 횃불을 높이 들었다.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받게 된다고 외쳤다. 개혁자들은 우리의 칭의가 선행의 공로에 근거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받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한다고 하여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루터교회를 포함한 개신교와 로마교회가 칭의 교리에 대하여 400여 년간 서로 갈등을 가져오다가, 20세기의 끝자락에 와서 루터교회와 로마교회가 ‘칭의론에 대한 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16세기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칭의 교리는 핵심적 교리였으며, 이 이신칭의 교리가 루터에게는 교회가 서고 넘어짐의 기준으로 생각될 정도였다. 종교개혁적 관점에서는 칭의가 당시의 모든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에큐메니즘의 방향은 교회들이 성경에 더욱 충실하려는 노력과 함께 서로 이견을 좁혀 나가면서 성령의 은혜로운 인도아래 교회의 하나됨을 지향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선언 중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칭의하시는 행위에 동의와 협력이 가능하다고 한 내용은 준 펠라기우스주의를 표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칭의와성화-이순홍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