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립박물관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11.06.2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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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주국립박물관 관람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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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주국립박물관이라는 곳이 전주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특히나 전라북도는 박물관의 수가 다른 도에 비해서 적은 편이기 때문에 특히 박물관으로써는 규모가 크고 볼 곳도 많다. 굳이 다른 박물관도 전주에 많은데 한 이유는 전주에 있기 때문이다. 전주에 박물관이 있기에 박물관을 잘 안가는 사람도 대충대충 보고 오기 때문이다. 한 번 더 갈 기회가 있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찾지 않는 것이다. 전주국립박물관은 내 생일날과 개관일이 동일하다. 1990년 10월 26일이다. 그렇기에 더욱 애정이 간다. 또 이 박물관은 기획운영과와 학예연구실로 나누어져 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박물관의 노력은 처음 발을 딛을 때부터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전주국립박물관 자체도 볼거리가 많고 할 행사도 많다. 일단 처음부터 발을 내딛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것이 있었다. 야외에 있는 고분이었는데 원래는 자세히 보지 않고 갔는데 역시나 박물관을 온 기분이 들었다. 백제시대에 있던 고분들을 원래 있던 장소에서 박물관으로 옮겨서 다시 복원하여 옛 무덤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 가장 특징적으로 생각되는 것은 우물이었다. 전라북도의 우물이 이렇게나 소중한 가치가 있는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인지 내가 전 북인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러웠다. 전주국립박물관은 2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본관과 문화체험관이다. 두 곳으로 나뉘어져있는 것이 몇 년 만에 와서인지 박물관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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