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쳐상 사진전 관람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1.06.2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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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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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 퓰리처상 사진전>을 다녀와서...
사진예술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추천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퓰리처상 사진전을 관람하게 되었다. 사진의 예술이라는 수업을 수강하면서 여태까지 가지고 있던 사진에 대한 생각이 크게 달라졌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진이 어떻게 예술의 영역에까지 포함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사진도 다른 예술과 다르지 않게 그 표현력에 있어서 고도의 기술과 창조성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가 소장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로도 사진작품을 찍을 수 있다는 것과 사진에 있어서 고가의 부품보다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창조성과 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내 인생에 있어서 첫 번째 사진전시회 관람이었다. 먼저 퓰리처상에 대해 알아보면 퓰리처상은 저명한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산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1917년 만들어졌다. 언론, 문학, 음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90여 년에 걸쳐 명성을 쌓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보도사진 부문 수상은 1942년 처음 시작되어, 1968년 특종 사진(breaking news)과 특집 사진 분야(feature photography)로 나뉘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 예술에 전당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1998년 <퓰리처상 사진대전: 죽음으로 남긴 20세기의 증언> 서울 전시에서만 당시 파격적인 숫자인 10만여 명의 관람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역대 수상작들이 지난 4월 12일 발표된 2010년 수상작까지 포함하여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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