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0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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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읽고 쓴 영화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서양의 제국과 식민주의 수업 중 식민주의에 관한 영화를 보기로 했었다. 수업이 진행되다 볼 영화를 정하게 되었는데 몇몇 작품들 중 ‘체 게바라’에 대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처음 체 게바라에 대한 영화를 보기로 결정되었을 때는 체 게바라의 혁명운동의 모습이나 전반적인 일대기에 대한 영화를 보게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보게 된 영화는 바로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라는 영화로 2004년에 월터 셀러스 감독이 연출 작품이였다.
이 영화는 에르네스토 게바라, 체 게바라의 본명이자 젊을 적 이름인 에르네스토의 여행기에 대한 작품이다. 영화의 서론에서 나오는 ‘이것은 대범한 행동에 대해 과장된 이야기도, 냉소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할 생각은 아니다. 그것은 일치된 열망과 비슷한 꿈을 갖고 한 동안 나란히 달린 두 인생의 한 토막이다.’라는 말에서 보면 알수 있듯 이 영화는 에르네스토와 그의 친구 알베르토가 젊은 시절 남미대륙을 여행하면서 겪은 많은 이야기들을 그 당시 남미대륙의 실태와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중략>
이렇게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은 에르네스토 게바라가 바로 후대에 라틴 아메리카의 혁명 지도자가 되는 체 게바라이다.
그리고 에르네스토와 알베르토 그 둘은 ‘8년이 지나 그들은 다시 만났다. 1960년에 그라나다는 연구원 자격으로 초대받아 쿠바로 간다. 이 초대는 그의 오랜 친구인 푸세로부터 받았으며, 푸세는 쿠바 혁명의 몇 안 되는 영향력을 가진 `사령관 체 게바라`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는 콩고와 볼리비아에서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웠으며, 그곳에서 CIA의 승인 하에 정부군에 의해 체포되어 1967년 10월에 총살되었다. 알베르토 그라나도는 항상 친구 푸세를 신뢰했으며, 그가 설립한 "산티아고 약물학교"에 머물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