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싸이클 다이어리 감상문 A+
- 최초 등록일
- 2015.03.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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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감상문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1.영화의 소개
2.영화의 줄거리
3.느낀 점
III.결론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영화평을 과제로 내주신 것을 보고 처음에는 사실 많이 두려웠었습니다. 영화를 평소에 자주 본다고는 하지만, 주로 흥미위주의 영화를 시청하는 게 끝이고, 그러한 영화를 보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 했었는지 이렇게 글로 써본 적은 많이 없었으며, 영화평을 잘 쓰기 위해 무언가를 참고할 만한 글 조차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화를 몰입하면서 보면서 느낀 점 그리고 나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중 략>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는 쿠바 혁명가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위대하고 뛰어난 지도자 `체게바라`의 약 8개월간의 여행담이다. 23살이며 나병을 전공하고 있는 의대생이며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럭비선수인 에르네스토 게바라(푸세)는 생화학자이자 마음 맞는 친구인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4개월의 남미 여행계획을 짠다. 하지만 그들의 여행은 물흐르듯 흘러가지 않고 여러 개의 산을 만나게 되는데, 오토바이는 수시로 넘어지고, 하나뿐인 텐트는 바람에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한 노부부의 집에 들려 잘 곳을 마련하기도 하고, 어디에서는 유부녀에게 치근덕댔다는 오해를 받고 도망치기도 한다.
<중 략>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을 크게 두 방향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방향은 초점을 ‘여행’에 두는 방향이다. 두 번째 방향은 전 세계에서 추앙받고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체게바라’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방향이다.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 방향인, 여행에 초점을 둔 내 느낀 점을 서술해보려고 한다. 영화 초반부에, 이건 영웅적 인물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건 공통된 꿈과 열망으로 한동안 나란히 나아갔던 두 사람의 이야기이다. 라는 얘기로 영화가 시작된다. 영화에서 소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화를 볼 때에 딱히 체게바라의 영웅적 면모에는 초점이 맞추어 지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한 영웅적 면모를 보이지 않아서 일까, 나는 영화를 보았을 때에, 정말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로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없음